2009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란스럽지만 긴 줄 속에서 지루해 하는 공항에서 벌어진 일이다.
포르투갈 항공 TAP(Air Portugal)은 허브 공항인 리스본 공항 당국과 함께 리스본 공항을 뜨겁게 달궈 줄 이벤트를 고민한 끝에 흥겨운 군무와 음악이 곁들인 한바탕의 쇼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진정한 플래쉬몹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벤트는 잘 기획한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거 안하나?
왜 난 이런 플래쉬몹만 보면 감동하는 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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