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5일 일요일

RFID-GL

RFID-GL 시험을 보러 수도 전기 공고에 갔다.

전에 유비쿼터스 지식능력검정 시험을 봤을때도 왔던 기억이 났다.

다른데서 뭘 먹고 갔어야하는건데 아침도 못먹고 일찍 나와서는 뭐 먹을껄 찾아보니 아무것도 없다. ㅡㅡ;

바로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뭐 있을까 상가에 들어가보니 부동산 두개만 있고 나머지는 다 비어 있다.

가뜩이나 더운데 반대쪽까지 한참 걸어가 다른 상가에 가보니 완전 작은 구멍가게가 하나 있어서 들어가보니 역시나 뭐 있는것도 없다.

그래서 과자랑 우유한개를 사서 먹었다. ㅠㅠ

암튼 일부러 좀 일찍 왔더니 그래도 30분 넘게 시간이 남아서 시간을 때우다 시험이 시작됬는데 기출문제에서 문제가 별로 안나와서 당황을 했다.

그리고 핵심을 물어보는 문제가 안나오고 쓰잘데기 없고 세부적인 문제들이 좀 나와서 고민을 좀 하고 그냥 찍었다. ㅡㅡ;
(일본의 표준 규격 같은건 왜 물어봐)

시험을 보긴봤는데 붙을라는진 잘 모르겠다.

학교 성적도 안좋아서 기분도 안좋은데 이것마저 떨어지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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