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Twitter 시작

트위터를 시작했다.

전에 한참 SNS가 시작되서 인기를 끌때 페이스북과 함께 가입은 했지만

별 필요성을 못느끼고 하는 법도 불편한것 같아서
(사용법이 어려운게 아니라 영어를 몰라서 ㅡㅡ;)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시작했다.
(스마트폰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체험해 보고 싶었다.)

페이스북은 좀 어렵고 영어 투성이라 하기 힘들지만 트위터는 단순한 방식에 폰을 이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재밋다.

이것을 단순히 PC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면 인기를 끌 수 없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MMS를 이용하여 글을 올리는 기능은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옴니아2와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출시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한 트위터 사용이 가능해 졌고

이에 한국인 이용자도 급격히 늘고 있는것 같다.

나는 무선인터넷이 안되는 스마트폰이라 데이터 통화료를 내야해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기 전까진 활발히는 쓰진 못할 꺼 같지만 오페라를 통한 인터넷 서핑도 좋은 것 같고 인터넷이 되야 내 휴대폰의 기능을 십분 발휘 할 수 있게하는 구글맵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만간 정액제에 가입해야 겠다.
(어짜피 전화도 별로 안해서 3만원도 안나오는데 다른데 전화거는 비용을 거기다 쓰는 셈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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