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8일 토요일

인턴 종료

3주간의 인턴이 끝났다.

말이 인턴이지 학교에서 하는 3학점따기 과제 정도랄까?

암튼 첨단에 있는 우림싸이텍이라는 곳에서 3주동안 잡일과 외근, 과제 등을 수행했다.

처음에 학점을 주는 지도 모르고 돈을 얼마 주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학점은 일주일에 1점씩 인정되고 돈은 안준다는데 줄 수도 있다는것 같다.
(뭐 돈은 주면 좋고 안주면 안주는거지만 ㅋㅋ)

3주동안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과 겨우 친해졌는데 헤어져서 아쉽기도 하고

아침일찍 안일어나고 프로젝트나 다른 자격증 공부 등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기도 하고 ㅋㅋ

취업할때 이력서에서는 별로 효과는 없겠지만

중소기업이 어떻게 돌아가고 무슨일을 하고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대충 알 수 있었고

사람들도 사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것같다.
(그리고 3학점도 벌어서 좋고 ㅋㅋ 돈이 나오면 더 좋겠고 ㅋㅋ)

그런데 아직 서류를 작성 안해서 작성해서 접수해야 인정이 된다.

이 서류들을 쓰기가 싫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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